나는 공로 전혀 없도다. 오직 주의 은혜라'

『중앙성가 45집』 첫 번째 수록곡 '주의 은혜라'의 가사와 같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도, 공로도 없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시인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로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된 주의 은혜 가운데 나오게 된 『중앙성가 45집』은 많은 예배자들이 공감하는 가사의 CCM 편곡과 18세기 오페라 작곡가 Wenzel Muller의 전통 예배 성가, '성자의 행진'으로 알려진 흑인 영가 등 다채로운 선곡으로 수록하여 깊은 찬양의 제사를 올릴 수 있다. 『중앙성가 45집』을 통해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귀한 예배와 찬양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