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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실종-존 맥아더 [출판사:부흥과 개혁사]

양심 실종-존 맥아더

 양심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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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이상 ‘회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vs. 선한 양심을 가진 그리스도인
‘죄’를 심리학적인 의미로 변질시킨 교회 vs. 거룩한 교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단지 ‘사과’만 할 뿐입니다. 이들은 거룩하고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고, 단지 실수를 했거나 주변 환경 등에 의해서 어떠한 일을 당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 죄책을 거부합니다. 오히려 이들은 하나님께 죄의 대가를 따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이들도 때론 죄와 회개에 대해서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부분 성경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심리학적인 의미로 변질돼 버렸습니다.
이것은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죄’(과녁을 빗나가는 것, 과녁에 다다라지 못하는 것 등)의 의미를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죄’와 ‘회개’의 문제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 또는 시대적인 환경과, 세속적인 윤리 문제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죄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문제이며, 영원한 문제이고, 절대적인 문제입니다. 죄는 그 기준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과 무뎌지고 하향평준화된 가치관에 달려 있지 않고, 하나님께, 성경에 달려 있습니다.
죄를 죄로 인식하지 않는데, 어떻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겠으며, 어떻게 그리스도를 높일 수 있겠습니까?

본서는 성경이 말하는 죄의 의미를 회복시켜줍니다. 죄가 단지 심리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인 문제임을 성경을 통해 잘 보여줍니다. 그리하여 죄의 지배 아래서 신음하고 고통하고 있는 성도가 죄를 죄로 인정하고, 죄와 싸우며, 하나님 앞에서 회개할 때 진리와 은혜 아래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은 오늘날의 흐름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죄를 죄로 다루시는 것처럼 성도들도 죄를 죄로 다루도록 강하게 도전하며, 더 나아가 죄와 싸워 이기도록 권면합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무엇보다도 저자가 말한 것처럼 세상적인 가치들을 거부하고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딤전 1:5)을 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역자 송용자
  • 원제 The Vanishing Conscience
  • 저자 존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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