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행복은 거의 대부분 미래에 가 있습니다.
“빚이 없어지면, 재정이 넉넉해지면, 크고 멋진 집을 사면, 병이 고침 받으면, 좋은 직장을 가지면, 진로가 열리면 난 행복해질 거야!”
하지만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염려하느라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을 실재(實在)하지 않는 미래의 환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하나님은 현재(present), 오늘이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오늘만이 선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의 인생을 내일을 염려하며 미래 속에서 후회하고, 원망과 불평하면서 과거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래와 과거에 중독되어 오늘을 잃어버리고, 영원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을, 오늘의 행복과 기쁨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는 오늘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영원을 다루며, 무엇보다 ‘오늘’을 ‘선물’로 누리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 담긴 귀한 메시지를 통해 변화될 우리의 일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