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에서 육아 때문에 아프고 미치겠는 엄마들을 위로한 백소영 교수가 이번에는 4차 혁명시대에 아이도, 엄마도, 사회도 살려내는 4G맘을 소개하고 나섰다. 기독교방송(CBS)의 인문교양 시리즈 강좌 <아카데미, 숲-엄마 되기, 킬링과 힐링>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출간된 『적당맘 재능맘_4차 산업혁명 시대, 4세대 엄마 되기』에서 저자는 예측 불가한 4차 혁명시대의 큰 흐름을 분석하며, 어떻게 하면 이러한 시대에 자녀들을 ‘제대로’ 키워낼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준다. 4G맘은 오롯이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가 아니라 공정 영역과 사적 영역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그 중간지대에서 자신이 찾은 재능을 나누며 사회까지 살려내는 엄마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 2. 3세대를 지나 4세대를 맞이하는 4G맘의 새로운 모습에 위로와 도전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