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블-라준석 [출판사:두란노]
도들과 먼저 실행해
빅히트 친 바로 그 프로그램
하루 20분 9개월 성경 일독
성경이 어려운 이에게 선물하고픈 0순위 책!
도들과 먼저 실행해
빅히트 친 바로 그 프로그램
하루 20분 9개월 성경 일독
성경이 어려운 이에게 선물하고픈 0순위 책!
성경 읽기에만 집중하도록 구성
성경 통독을 돕는 안내서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그러나 많은 정보로 피로도가 쌓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작 읽어야 할 성경은 제대로 보지 못하고 덮는 일이 허다하다. 이 책은 성경 읽기에만 집중하도록 꼭 필요한 정보만을 수록했다. 복잡하게 보이는 성경의 내용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줄기를 잡아 주는 일에 집중했기에 성경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성경을 읽은 후에는 내용을 스스로 짧게 정리할 수 있도록 성경 책 마지막에 정리 페이지를 마련했다. 뉴스 제목을 뽑듯이 사건이나 내용을 객관적으로 요약, 정리하면 하나님의 메시지가 더욱 각인될 것이다.
하루 20분 9개월
이 책의 저자인 라준석 목사는 먼저 성도들과 함께 ‘더 바이블’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며 성경을 읽었다. 성경을 몰아치듯 읽지 않고,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도 감당할 수 있는 양만큼 정했다. 하루 20분씩 9개월이면 일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어느 날은 손을 올리며 읽기도 하고, 성경을 읽다 밥시간을 넘기기도 했다. 그 만큼 성경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성도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처음으로 성경 완독을 했다는 분, 성경 읽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는 분, 하나님과 친밀해졌다는 분,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었다는 분 등 다양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객관적인 지식 정보를 아는 것에만 그쳐서도, 신학적인 논쟁에만 머물러서도 안된다. 하나님이 교회 공동체에게, 그리고 개인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시편 말씀처럼 성경을 읽음으로써 매일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