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종교개혁은 끝났는가?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으며 끝날 수도 없다. 우리는 종교개혁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우리를 갈라놓는 교리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해에 진전이 있다고 말한다. 도덕적, 사회적 타락과의 싸움에 쏟는 공동의 노력은 우리를 더 가까워지게 했다. 그렇지만 중요한 신학적 차이와 조직상의 차이가 남아 있다. 우리의 차이점은 물론 공통점을 인정하면서, 우리는 상호 인식 및 선택적 협력에 발전이 있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우리 개신교의 시각에서 보면, 가톨릭교회가 성경에 따라 철저하게 개혁하지 않는 한 종교개혁은 필연적으로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