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옥한흠-옥성호 [출판사:은보]
『청년 옥한흠(1938~1970)』은 사랑의교회의 목사이자 제자훈련의 대가, 교회 개혁과 교단 일치에 앞장선 옥한흠 목사의 삶을 다룬 책이다. 왜 그는 평생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 발버둥쳤을지, 아들의 눈을 통해 남들이 보지 못했던 옥한흠 목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청년 옥한흠(1938~1970)』은 사랑의교회의 목사이자 제자훈련의 대가, 교회 개혁과 교단 일치에 앞장선 옥한흠 목사의 삶을 다룬 책이다. 왜 그는 평생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로 만들기 위해 발버둥쳤을지, 아들의 눈을 통해 남들이 보지 못했던 옥한흠 목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옥성호는 출판사 은보를 경영하는 동시에 소설가로서의 길을 걷는 저자는 지금까지 다수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인간의 삐뚤어진 욕망을 꼬집은 종교 풍자 「서초교회 잔혹사」, 믿음과 삶의 가치가 붕괴되어 가는 한 목사의 하루를 담담하게 묘사한 「낯선 하루」, 종교적 가치로 위장한 인간들이 추구하는 욕망을 다룬 블랙 코미디 「영적 대통령」, 그리고 소외받는 인간의 고통을 다룬 「숨 쉬는 망각」 등이다.
2007년 「부족한 기독교」 3부작(부흥과 개혁사)으로 한국 기독교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출판계에 입문한 저자는 그 후 「갑각류 크리스천」(테리스토)시리즈를 비롯해 기독교의 현실을 비판하는 다수의 저작을 발표했다. 현재 특정 종교의 바운더리를 넘어 소설가로 제2막 인생을 살고 있는 저자는 이미 다양한 인간의 삶을 통찰하는 다수의 장,단편 소설들의 탈고를 끝내고 현재 장편소설「(가제)유령」과 「(가제)케이크 상자」를 마무리 중이다.
또한 몇 권의 에세이집 외에도 아버지와의 개인적 회고를 담은 「아버지 옥한흠」과 자전적 성장소설 「아빠는 유학중(진영)」등을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 노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Notre Dame, Mendoza Business School에서 MBA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