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명이다』에서 저자는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100년 전 시대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 또한 100년 후 시대를 겨냥한 것도 아니다. 지금,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 바로 그 ‘시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경의 모든 사명자들은 자기 시대를 통찰했으며 자기 시대 속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다고 이야기 한다. 더불어 이 책의 3부에서는 저자가 진행하고 있는 미래준비학교를 중심으로 크리스천 영적 리더를 위한 실전 매뉴얼을 소개한다.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래를 예측하는 안목과 통찰력을 훈련시켜 자신의 사명을 찾아 시대를 변화시킬 구체적 사역으로 디자인하고 기필코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