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컬처-데이비드 플랫 [출판사:두란노]
『카운터 컬처』는 빈곤, 동성결혼, 인종차별적인 성 노예, 난민, 박해, 낙태, 고아, 포르노그래피 등의 문제가 넘쳐나는 세상에 성경적인 대안문화를 제시하라는 래디컬한 부르심을 담았다.
『카운터 컬처』는 빈곤, 동성결혼, 인종차별적인 성 노예, 난민, 박해, 낙태, 고아, 포르노그래피 등의 문제가 넘쳐나는 세상에 성경적인 대안문화를 제시하라는 래디컬한 부르심을 담았다.
저자 데이비드 플랫(D A V I D P L A T T)은 한국교회 1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래디컬》의 저자.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에 깊이 헌신된 목회자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보여 주며, 가르쳐 제자를 삼는 사역을 으뜸으로 삼는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앨라바마 주 버밍햄에 소재한 브룩힐즈교회(The Church at Brook Hills)의 담임목사로 섬겼고, 최근에는 미국 남침례교회 국제선교이사회(International Mission Board, imb.org)의 대표로 일하면서 미국과 세계 곳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교회지도자들을 섬기고 있다.
데이비드 플랫은 조지아대학을 졸업하고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룩힐즈교회에 부임하기 전, 침례신학교에서 학생처장 겸 조교수로 강해설교와 조직신학을 강의했고 뉴올리언스 엣지워터침례교회에서 부교역자로도 사역했다. 그는 브룩힐즈교회를 담임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세상적인 성공을 좇는 대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과연 가능한지를 검증해 보고 싶어 ‘래디컬 실험’을 시작했다. 브룩힐즈교회를 사임한 후에는 교회들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서 그리스도가 주신 소명을 다하도록 돕는 ‘래디컬’(Radical, radical.net) 단체를 설립해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삶을 촉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래디컬》, 《래디컬 투게더》, 《팔로우 미》(이상 두란노)가 있으며, 아내 헤더(Heather)와 결혼해서 네 자녀(Caleb, Joshua, Mara Ruth, Isaiah)를 두었다.
동성애, 낙태, 종교의 자유 등 까다로운 논의가 직장과 교회, 학교와 가정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수많은 크리스천이 똑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뉴욕타임스〉가 꼽은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플랫은 빈곤, 성매매, 결혼, 낙태, 인종 차별, 신앙의 자유 같은 이슈들에 대해 성경적인 입장을 기반으로 크리스천들에게 구체적인 대처방법을 제시하면서 뜨거우면서도 흔들림이 없이 고요한 그리스도의 목소리를 내라고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