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레베카 드영 [출판사:두란노]
과도한 인정과 그것의 유혹들로부터 벗어나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주의를 기울여 주는 올바른 공동체와 나를 인정해 주는 관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사막 은둔자들은 침묵과 홀로 있기로 한 주를 보내고 나서, 수도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영적 지도, 예배, 공동 식사를 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진정한 친구 관계, 소그룹 성경공부, 교회 상호 점검 그룹에서 서로를 노출하고 기도하는 것에 정기적으로 힘써야 한다. 허영이 줄기차게 도전해 오더라도 놀라지 말라. 우리에게는 기독교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