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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과 가라지-김창영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알곡과 가라지-김창영

이 책 [알곡과 가라지]는 성경에 나온 알곡과 가라지,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양과 염소, 제자와 무리, 좁은 문과 넓은 문 등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는 모든 비유를 통해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성경적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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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영적으로 느슨해지고 뜨뜻미지근해지면 위선자들이 구성원의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교회가 외적으로 웅장하며 화려한 건물을 짓고 목회자가 세상적인 명예를 누린 시대에는 교회 안에 위선자가 넘쳐났습니다. 그럴수록 사탄이 하나님의 교회를 약화시키기 위해 아주 열심히 알곡 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리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도 이와 유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원수인 사탄은 영적으로 느슨해지거나 영적으로 침체한 교회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라지를 덧뿌릴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_ 1장. 알곡입니까? 가라지입니까?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의 존재를 알았으며 신랑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런 외형적인 모습만 볼 때 그들은 전혀 어리석어 보이지 않으며 구원받은 자들 같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들었고 구원에 관한 교리도 배웠으며 또 그 배움에 근거해 자신의 신앙고백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진 지식은 단지 그들의 머리만을 채웠을 뿐입니다.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는 결정적인 순간에 기름이 부족했습니다._ 2장. 슬기로운 처녀입니까? 미련한 처녀입니까?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도와 제자라는 단어를 구별해 사용합니다. 성도는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한 정도를 말하고, 제자는 성도에서 더 나아가 훈련을 받고 교회가 요구하는 어떤 특정한 수준에 이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도와 제자가 동의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원의 은혜가 분명히 보이지 않는데 교회에 출석한다는 이유로 그를 성도라 부르고, 또 교회가 정한 일정한 훈련을 수료해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는 자를 제자라 칭한다면 성경이 정한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_ 4장. 제자입니까? 무리입니까? 

진리를 전하는 설교를 들을 때 그들 위에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참된 설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듭나고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교회가 진리를 가르치고 성령의 역사를 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이 일어나고 교회가 세워집니다. 
교회의 역사를 보면, 진리를 깨닫고 진리에 신실한 자들은 무엇보다도 오류를 물리치기 위해 수고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바른 진리를 외치면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역사를 구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개혁되는 방법입니다._ 9장. 진리의 영입니까? 미혹의 영입니까?

  • 저자 김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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