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깊은 샘 - 히브리서 2-아더 W. 핑크 [출판사:청교도신앙사]
살아있는 믿음과 경건의 비밀을 열어주는 히브리서 전문(全文) 강해 시리즈
“히브리서에 감추어진 구원의 우물들로 그 배를 채워 생수의 강수가 흘러나기를 사모하는 믿음의 아들들은 이 책을 보시라.”
살아있는 믿음과 경건의 비밀을 열어주는 히브리서 전문(全文) 강해 시리즈
“히브리서에 감추어진 구원의 우물들로 그 배를 채워 생수의 강수가 흘러나기를 사모하는 믿음의 아들들은 이 책을 보시라.”
“그리스도 대제사장직의 유일한 장엄성과 그 속죄의 충분성을 실제로 외면하는 교파들이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제(司祭)로 하여금 하나님과 죄인들 사이의 중보자로 서게 한 로마 가톨릭의 교리체계,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무와 사역이 전체 인ㄹ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보편구원론’자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죄’와 직접 연관이 없고 다만 연약을 돕는 긍휼의 사역에만 의미 있다는 자들, - 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오류를 주목하는 것만으로는 별 유익이 없습니다. 오직 히브리서 본문대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그리스의 제사장직의 영광과 그 제사의 완전 충분성의 심곡(深谷)에 가야 비로소 영생하도록 솟아오르는 은택의 샘을 만나게 됩니다.” - 저자의 말
“본서는 히브리서 5-8장의 전문(全文)강해입니다. 5장에서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 반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으로서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무와 그 영광을, 6장에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그리스도께 대한 정당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박해 속에서 배도하도록 유혹하는 사탄의 시험을 극복할 적극적 방도로서의 ‘영적 진보’의 필연성을 논증합니다. 7장에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그리스도의 제사 직무의 필연성을 구속사(救贖史)의 경륜에 비추어 다룹니다. 히브리서 8장은 참 장막인 하늘의 성소(聖所)에서 여전히 백성들의 대제사장으로 섬기시는 그리스도의 항시적인 행사 속에서 성도의 진정한 확신과 위로의 원천을 말합니다. 본 강해서 저자는 구속사적 경륜의 안목으로 히브리서에 나타난 율법의 제도와 그리스도 사이에 존재하는 ‘연속성’과 ‘불연속성’,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완전성과 충분성의 교리적 논거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성도의 실천적인 경건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유창하게 강해하고 있습니다.” _역자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