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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도 나를 아는가-튤리안 차비진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도 나를 아는가-튤리안 차비진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당신의 확신, 진짜입니까?
영접 기도 했으면, 교회 열심히 다니면, 선행을 많이 하면, 진짜일까? 
구원을 확신하기에 앞서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점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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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 데이비드 웰스, 마크 데버, 오스 기니스 추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 튤리안 차비진이 던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질문,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시면 어떡하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내가 하나님을 모르면서 안다고 착각하는 거면 어떡하지?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행했던 사람들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과연 하나님을 정말로 아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불확실함은 뒤로한 채 거짓 확신에 안주하는 건 아닌지 이 책은 진지하게 묻는다.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질문들 가운데 무엇이 우리의 마지막을 결정하는 진짜 질문인지 알려 주는 책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구원의 확신을 점검한다
구원을 확신하라고 말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우리의 확신이 진짜인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점검하라고 말하는 책으로는 이 책이 특별하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 안에 있고, 그 관계가 영원히 안전함을 내적으로 확신하게 될 때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지 확신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닌 우리의 물리적인 행위나 노력으로는 구원을 확신할 수도, 확신해서도 안 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아는지, 우리는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아는지 헷갈리지 않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확인되는 증거가 나타난다. 또한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 안에 있다 하더라도 건강한 관계를 지속하는 데는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피라는 이 책의 메시지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 영혼의 닻이 흔들림 없이 진리 안에 고정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 독자] 
1.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초신자
2. 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기존 신자
3. 교회에 다녀본 적은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기독교를 떠난 사람들
4. 3번의 사람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할 책을 찾는 전도자.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1장부터 11장까지 각 장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피는 55가지 질문>을 실었다. 단순히 본문 내용을 요약하여 대답하는 형식이 아닌, 개개인이 하나님을 정말로 아는지 구체적이면서 직접적으로 점검한다. 이 질문들을 교회에서 소그룹별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은 개인들이 모여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역자 장택수
  • 저자 튤리안 차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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