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플러스-홍일권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희망 플러스 - 기도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언제나
희망에 눈뜨게 해주는 77가지 이야기
“기도할 수 있기에 우리의 끝은 시작보다 아름답다”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의 저자 홍일권 목사가 준비한
희망 지침서
너무 힘들다고 다들 외치는 이 시점,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해결책뿐만 아니라 현실 너머의 머나먼 지평을 바라보는 희망의 눈이다.
희망을 향한 눈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기도할 때 그래서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을 때 가질 수 있다.
이러한 확고한 하늘빛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사랑을 전하는 가정 사역가’로 잘 알려진 저자가 이번엔 희망에 관한 수십 편의 글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로 나섰다.
그가 아름다운 언어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각종 실패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치유의 소망을,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씨앗이 될 것이다.
희망에 관한 소중한 언어들을 조용히 마음으로 읽어가며 기도로 나아간다면 모든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지탱해 주는 그 희망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절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아직도 희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끝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길을 역전시키시며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그 언덕을 넘을 수 있는 희망적인 길을 예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희망의 시작은 바로 믿음과 기도의 선로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능력의 주님이 동행하신다면
우린 어떤 험로에서도 안전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도, 차가운 바람도, 휘몰아치는 폭풍우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린 결국 그 언덕을 믿음으로 오르고
기도로 넉넉하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본서를 읽는 동안 주님께서 그 희망을 여러분에게 보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