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늘 -ing, 현재 진행형이다.
과거 때문에 아파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현재 서 있는 삶의 현장에서 꿈꾸고 기도하고 전진하라”

비상을 꿈꾸는 청년에게 고하는 지혜와 통찰의 메시지
우리의 인생에 한 번 지나가면 아무리 그리워하고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몇 있는데 젊음 그리고 시간 또한 결코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이 곁에 있을 때 소중함을 알고 최선의 방법으로 아껴 사용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가치를 지난 뒤에 깨닫고 후회한다. 이 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혹여 실패하더라도 주저앉아 있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꾸고 나아가라고, 젊음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메시지들을 가득 담고 있다. 이 책을 쓴 박종우 목사는 청년들과 함께 부대끼며 생활하고, 같이 예수를 알아가는, 청년을 향한 목회자이다. 그래서 그가 언급한 현 시대의 문제점, 해결 방안, 비전은 꾸밈이 없고 활기차다. 진솔한 글들을 통해 청년들은 때로는 그의 안타까움을 마음으로 공감할 것이며  그가 제시한 비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활기찬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상 최대의 청년 실업률에 연신 언급하는 이 시점. 눈에 보이는 성공의 잣대를 향해 너나없이 나아가는 이 시대. 이 시기에 맞닥뜨리는 어려움을 물론 크리스천 청년들 또한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속에 품은 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끝이 아님을 알고 비상을 꿈꾸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비상을 확신하며 묵묵히, 계속 나아갈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우리의 현재는 축구 후보 선수처럼 인생의 벤치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의 삶이 초라할지라도 좋다. 현재 나의 인생이 비참할지라도 상관없다. 누가 그 끝을 보지 않고 벌써 좌절하는가? 우리의 인생은 아직 진행되고 있다. 당신의 무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력을 겸손히 감추고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라. 인생의 시나리오는 하나님이 쓰고 계신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