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전의 지혜-세실 머피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후반전의 지혜
나이는 세월의 몫이지만
태도는 나의 선택이다!
나이가 주는 행복과 여유로움 즐기기
나이를 먹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면
- 그것을 부정적으로 여길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 그것 역시 하나님의 멋진 계획 속에 있지 않겠는가?
- 그렇다면 콧노래를 부르며 환영하고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 낙심하고 주저앉아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켜서야 되겠는가?
젊었을 때 나는 내 앞에 있는 많은 인생 때문에 멋진 인생을 설계했다. 유능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집에서는 존경받는 부모, 사랑 많은 배우자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내 앞에는 살아갈 날보다 이미 산 날이 더 많다. 그래서 유능한 사람도, 멋진 인생에도 마음이 끌리지 않는다. 다만 내게 맡겨진 사명을 이루면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그것이 진정 의미 있는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