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말씀사

말씀사 상품 카테고리

를 누르시면
하위 메뉴가 보입니다

뉴스레터 받아보기

꼭 이 말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하정완 [출판사:나눔사]

꼭 이 말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하정완

‘꼭 이 말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에 대하여

“꼭 이 말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의 베스트셀러인 "교사십계명“의 후속판이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교사십계명’은 20쇄를 찍었고 지금도 부동의 교사들이 읽을 필독서 1위를 출간 이래로 자리하고 있다.

추가 정보

가격 인하!
$11.47 세금 미 포함

$12.74 세금 미 포함

(상품 가격 할인: 10 %)

재고:

10 (구매 가능합니다.)

보관함에 넣기


특히 이 책은 그가 1999년 이래로 500여편의 영화로 설교하면서 감동받은 영화 중에서 교육 혹은 교사 리더쉽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를 중심으로 13마디의 매우 중요한 ‘말’들을 정리하였다.

하정완 목사는 ‘말’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술중독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중학교 2학년 어머니와 빈궁한 삶을 살 때 하정완목사는 심하게 사춘기를 겪기 시작하였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이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우연히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들과 잠시 같이 했던 과외교사(교대 학생)를 만났는데, 어머니에게 건네던 말, ‘이런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서 잠시 황당했지만 그 말이 하정완목사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잠깐 인용합니다.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던 시절, 술중독자였던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 되던 해 1월 13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와 나, 둘만 남은 세상은 정말 캄캄했습니다. 그런 내가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다 한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한 두달 과외를 가르쳤던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실의에 빠진 어머니에게 저를 칭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해주지 않았고, 들어본 적이 없던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는 동안 그 선생님의 그 말씀이 가슴과 머리를 지배한 것입니다. 우연히 무엇인가 잘 되거나 시험을 잘 보면 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선생님 말대로 난 대단한 존재일지도 몰라.’

오늘의 나로 용기있게 만든 말이었습니다.

  • 저자 하정완
new server 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