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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책로마서이야기 - 김동호 [출판사:규장]

믿음의책로마서이야기 - 김동호

믿음이 강해지면
세상 사는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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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페북)이 아닌 faithbook(믿음의 책)에 중독되라

로마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로마서를 읽고 믿음이 굳건해졌다
이제 당신 차례다! 믿음의 강자로 우뚝 서라!

잘 읽힌다, 가슴에 박힌다, 실천 가능한 믿음이 생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형식으로 읽는 김동호 목사의 로마서 


믿음과 행함, 은혜와 율법,
균형 잡힌 믿음으로 인도하는 가장 확실한 안내서!


바울이 기록한 로마서는 굉장히 논리적입니다. 성경 중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신학적인 책입니다. 그러면서 또 굉장히 뜨겁습니다. 복음에 대한 타오르는 열정이 있습니다.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책이 로마서입니다. 로마서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균형을 이루며 굳건해질 것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손해 볼 줄 아는 믿음,
그 믿음이 예배입니다!! 


믿음 없는 행함으로는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행함 없는 믿음으로는 구원 얻을 수 있습니까? 
그것도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이 있으면 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행함이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물론 믿는다고 완전히 행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믿음이 있으나 한계가 있는 것과 
전혀 믿음이 없는 것은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행함이 없다면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방식을 고집하면 죽을 수도 있고, 
망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일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근사한 반전이 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방식을 선택해야 
세상적으로도 잘 살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받는 것만 생각합니다. 
병도 낫고, 돈도 벌고, 형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해서 드리고 싶어 하는 마음은 
너무 부족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손해 보는 것이 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믿음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종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그분의 종이 되면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믿음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복종하고 싶은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순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신앙이 진짜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고 하나님을 종으로만 만들려는 신앙은 ‘반쪽 신앙’도 아니고 ‘3분의 1 신앙’쯤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램프의 요정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는 사랑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진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종이 되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종에게는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데 쉽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은 예외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면 자유함을 얻습니다. 기독교가 가진 역설이지요. 하나님의 종이 되면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자유하면 종이 됩니다.

자유케 하는 분의 종이 되면 자유를 얻습니다. 거꾸로 자유케 하는 분에게서 자유하면 종이 됩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은 참으로 지혜로웠습니다. 그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냉철한 머리로 자신이 왜 종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만 참으로 자유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 저자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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