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문화 사역과 교육- 주디스 E. 링겐펠터,셔우드 G. 링겐펠터 [출판사:CLC]
배우고 가르치는 데 있어 본받아야 할 성육신적 모델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타문화권에서의 교육사역에 결정적인 원리를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민족성을 버릴 수는 없지만 그 이상으로 배울 수는 있다.
배우고 가르치는 사역자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
배우고 가르치는 데 있어 본받아야 할 성육신적 모델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타문화권에서의 교육사역에 결정적인 원리를 제공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민족성을 버릴 수는 없지만 그 이상으로 배울 수는 있다.
배우고 가르치는 사역자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
이 책은 서구 문화권에서 교육을 받고 비서구지역에서, 혹은 서구지역내의 비서양문화권 학교나 다문화 학교에서 가르치거나 혹은 앞으로 가르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구”라는 표현과 “국외거주”(Expatriate)라는 표현을 교차적으로 사용하는데, 그것은 “서구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란 북미와 유럽인뿐만 아니라 한국인, 일본인 등 피교육자의 문화적 환경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 모든 예비 교사들을 아우르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성인을 가르치건 아이들을 가르치건, 가르치는 주제가 성경이건 영어이건 지역사회 개발이건 문화적 이슈와 장벽은 항상 출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몇 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교육자들이 자신들의교유한 교육 및 학습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타문화권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효과적인 학습자가 되어 교육자로 잘 준비되게 하고, 그럼으로써 그들이 교육 현장에서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세 번째 목표는 교사들이 성경적 관점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토대로 삼게 하고 동시에 타문화 환경에서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통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네 번째 목표는 타문화권에서 가르치는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사역을 즐거워 하고 동시에 하나님이 부여하신 제자화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확신하게 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