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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인가 무리인가-서신일 [출판사:토기장이]

제자인가 무리인가-서신일

“당신은 어디에 속했는가? 세상인가, 그리스도인가?”
제자로 살아가려면 자신에 대해 철저하게 절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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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신일 목사는 평생 동안 이민교회에서 제자훈련 사역에 주력해왔다. 그의 메시지는 상당히 래디컬해서 때로 독자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주님의 제자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주제들이다. 그는 이 책에서 제자의 속성과 무리의 속성을 치밀하게 다루고 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신의 심장을 주님께 내어드리겠다는 결단의 의식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저자는 소개한다. 그래서 제자는 그리스도를 위한 삶, 그리스도에 의한 삶,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심장까지도 기꺼이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 ‘제자’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저자는 제자의 속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자아와 결별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운다. 가난이나 불이익 또는 가족과 친구를 잃을 것을 각오한다. 언제든지 ‘떠나는 훈련’을 한다. 집착하지 않고 나그네로 산다. 이 땅을 바라보지 말고 역사의 끝을 바라본다. 예수님의 심정으로 살아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목적이 된다.
반면에 무리의 속성을 12가지로 자세하게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아마도 독자들이 찔림을 받을 것이다. 몇 가지만 예를 들면 무리들은 전형적으로 좁은 길은 사양한다. 그리고 좀 더 쉽고 편안한 예수님만 원한다. 하나님 보다 내 영광을 먼저 추구하고 사람을 의식하고 의지한다. 무엇보다 순교의 영성은 피하고 양지의 삶만을 원한다.
저자는 경제학 교수가 되기 위해 플로리다주립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고 즉시 신학 공부를 마친 후(박사과정 수료)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버클리대학교 인근에 버클리한인장로교회를 개척해 유학생들과 현지 1.5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였으며
은퇴 후 남가주 얼바인으로 옮겨 청년들 상담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당신은 진정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가?” 노 목사의 외침에 귀 귀울이라!

  • 저자 서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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