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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이끄시게 하라- 캘빈 밀러 [출판사:브니엘]

성령이 이끄시게 하라- 캘빈 밀러

- 유진 피터슨ㆍ리차드 포스터 강력 추천 -

지금, 당신 마음의 중심에는 누가 있는가?
아직도 마음의 중심에 당신이 있는가? 아직도 자아가 이끄는 삶을 사는가?
버려라. 자신을 내려놓고 성령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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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밀러가 일단 성경 말씀이나 과거의 진리를 끄집어내면, 거기서 과거라는 꼬리표는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그의 글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들과 진리를 생동감 있게 만든다. 정말로 우리의 신앙과 순종을 위해 환영할 만한 자극이다.” _ 유진 피터슨 (메시지의 저자)

“오늘날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지적인 사람이나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적으로 깊은 사람이다. 캘빈 밀러는 우리를 분주한 일상의 삶에서 이끌어내어 성령님이 이끄시는 순종의 삶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_ 리차드 포스터 (기도의 저자)

두 가지 삶이 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아가 이끄는 삶을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이 이끄시는 삶을 살든지.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1-12).

우리의 오감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결점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귀는 풍부한 침묵 앞에서 창피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눈은 볼 수 없는 것을 봐야 하고, 마음은 측량할 수 없는 경건의 신비의 벽을 생각하며 도전해야 한다. 자기 자신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주님의 의미를 통찰할 줄 알아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왜소함이 우리의 영광으로 변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주님의 영광으로 변할 수 있다. 그 깊은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얕은 물가에 대해 더는 미련을 두지 않는다. 대신 지속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추구한다.

그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추구이다! 또한 그 추구의 성취는 정말로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 영성은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얻어야 하는, 저 멀리 있는 대상이 아니다. 실제로 그 반대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계신 분이기에 우리는 언제라도 깊은 은혜의 삶을 살 수 있다. 가까이 계신 하나님은 자신과의 교제의 영광 속으로 들어오도록 우리를 북돋아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비우는 일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현실의 삶에 안주하려고 한다. 그래서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한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매달린다. 하지만 자신의 시간, 물질 또는 능력 등을 희생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연단 없이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셈이다.

목적 없이 분주한 우리를 보시고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자신의 자녀들이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분주함과 복잡함으로 평강을 잃어버린 데 대해 신음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폭풍이 간섭할 수 없는, 고요하고 깊은 영적 삶의 자리를 알지 못한다. 성령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를 삶을 알지 못한다.

인생의 바다는 거칠다. 그러나 그 거친 파도 이면에는 평화스럽고 변하지 않는 피난처, 하나님 안에 있는 거처, 그분과의 비밀스러운 만남의 장소가 놓여 있다. 성령은 우리를 그곳으로 안정하게 인도하신다. 맡겨라. 나의 자아를 온전히 내려놓고 모든 것을 성령의 이끄시는 은혜의 손길에 전적으로 의존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누리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 역자 김창대
  • 저자 캘빈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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