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연합의 축복-정동섭 [출판사:요단]
"결혼은 다른 사람과 성적인 연합을 열망하도록 창조된 사람들에게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장소다." - 맥민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값진 지혜와 지침서
신학과 의학과 심리학을 통한 '하나님의 성'에 대한 완결판
도구로서의 성, 쾌락의 수단으로서의 성이 아니라, 존재로서의 성, 친밀함의 목적을 이루는 성에 대해 증언
**행복한 결혼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결혼은 다른 사람과 성적인 연합을 열망하도록 창조된 사람들에게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장소다." - 맥민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값진 지혜와 지침서
신학과 의학과 심리학을 통한 '하나님의 성'에 대한 완결판
도구로서의 성, 쾌락의 수단으로서의 성이 아니라, 존재로서의 성, 친밀함의 목적을 이루는 성에 대해 증언
**행복한 결혼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질문들’에 대해 다룰 것이다.
- 하나님은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그리스도인 아내는 경건하면서 동시에 육감적인 여성이 될 수는 없는가?
- 사람들이 성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과 오해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우리는 성에 대하여 어떻게 느껴야 하는가?
- 그리스도인 부부는 어떤 친밀감을 경험하여야 하는가?
- 남편과 아내는 상대방의 성적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여야 하는가?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아내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아내나 남편은 이미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할 권리가 없습니다. 아내의 몸에 대한 권리는 남편에게 있고, 남편의 몸에 대한 권리는 아내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몸을 거절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자신을 바쳐서 전심으로 기도하기 위해 두 사람이 합의해서 일정한 기간 동안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자제력이 약하여 사단의 유혹을 받을지도 모르니 그 기간이 지나면 두 사람은 다시 결합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성경, 고전 7:3-5).
성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우리는 성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성에 대해 어디까지 이야기하고 어디까지 침묵해야 할까? 그리스도인들은 성적인 문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지금 우리 사회는 성에 대해 엄청난 혼란에 빠져있다. 신문, 잡지, 영화, TV, 인터넷, 휴대폰 등 각종 매스 미디어를 통하여 성의 자극물들이 마치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고, 성행위를 거의 숨 쉬듯 하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지만, 놀랍게도 한국교회는 이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침묵하고 있다. 이에 정동섭 교수가 지극히 성경적으로 말씀으로 풀어쓴 책으로 우리의 잘못된 성에 대한 개념을 바로 세워주고 어떻게 즐거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부부생활 점검표가 첨부되어 있어, 이를 통해 현 부부생활의 주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가 갖고 있는 잘못된 편견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