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만든 사람-강준민 [출판사:두란노]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소는 벼랑 끝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적으로 바꾸신다.
기도의 사람은 벼랑 끝에서 비상한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소는 벼랑 끝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적으로 바꾸신다.
기도의 사람은 벼랑 끝에서 비상한다.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강준민 목사가 기도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하나님은 기도의 하나님이시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삶을 보여 주셨다. 성령님도 기도하신다. 기도 속에 하나님의 비밀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기도가 만든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그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탁월한지를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은 기도를 통해 직면한 문제를 풀고, 문제를 기적으로 만드는 인생 승리의 비밀을 담고 있다.
기도의 사람은 숨겨진 하나님의 기회를 발견한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기도의 사람을 세워 일하신다.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시대엔 다니엘을 기도의 사람으로 세우셨다. 이 책은 다니엘이 어떻게 기도의 사람이 되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난의 능선을 수없이 넘은 다니엘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는 죽음 직전이요, 일하시는 장소는 벼랑 끝이다. 청년 다니엘에게 바벨론은 벼랑 끝과 같은 곳이었다.
다니엘의 출발은 미약하고 비참했지만 그의 마지막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다니엘이 기도를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이다. 그는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져 죽임을 다하는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했다. 다니엘의 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켰다. 그는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져 죽임을 다하는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기도했다. 다니엘의 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켰다.
독수리가 하늘을 비상하는 날개가 있음을 알 수 있는 때는 어미 독수리가 보금자리를 흩어 버릴 때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가 머무는 장소를 바꿔 벼랑으로 내몰 때가 있으시다. 벼랑 끝에 섰을 때야말로 숨겨진 하나님의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때다. 기도의 사람은 벼랑 끝에서 비상하는 삶을 산다.
기도가 만든 사람을 이길 대적은 없다!
이 시대에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기도의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기도는 일평생 배워야 한다. 다니엘의 생애를 보면 기도는 성품, 성실, 거룩, 끈기, 인내, 탁월함, 지혜, 계시, 형통, 승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시는 기도의 사람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가슴에 기도의 불을 붙여 준다. 식어 버린 기도의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니엘처럼 인생에서 큰 위기에 빠진 사람들, 매번 기도하기로 작정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들, 다니엘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은 사람들이 낙심 중에도 끈기 있게 기도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