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영성-진재혁 [출판사:두란노]
당신의 말은 늘 내게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의 언어로 세상을 변화시키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어의 영성을 가지자.”
당신의 말은 늘 내게 힘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의 언어로 세상을 변화시키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어의 영성을 가지자.”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를 머리와 가슴 사이라고 한다. 흔히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이 실제로 느껴지고 그렇게 행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아마 머리와 입과의 거리가 아닐까? 마음에 있는 것들이 거침없이 입으로, 언어로, 말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것을 ‘언어의 영성’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말과 영적인 삶의 관계를 말씀하시면서 혀에 대해서, 말에 대해서, 언어에 대해서 무수히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진정한 영성이 우리의 언어 가운데 표현되고 나타나야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어와 영성을 따로 생각하고, 관계없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다. 뛰어난 영성이 있다고 하면서도 공동체 가운데서 말로 상처를 주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언어에는 힘이 있다고 한다. 언어의 영성에는 영적인 파워가 있다. 언어가 영성의 수준을 표현하고 영성이 언어에 나타난다. 기도의 골방에서의 영성이 이제는 우리의 삶과 관계 가운데 언어의 영성으로 나타나야 한다. 언어를 통한 배려와 격려, 축복으로 나타나는 언어의 영성, 이제는 언어의 영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