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에게 설교는 영광이며 짐이며 고통이라고 한다.
열심으로 설교를 하지만 청중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목회자의 가장 큰 고통이다.
이 고통이 해결되어야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는 영광이고 기쁨이요 감격이 될 것이다.
1994년 호주 시드니에서 성경속의 변화와 치유를 연구 하던 중 뜻 밖에 하나님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설교 원리를 성경에서 하나, 하나 깨닫게 하셨다.
설교를 어떻게 해야 사람이 변화 될 수 있는가? 그 원리에 대해 분명한 해답을 제시해 주셨다.
이는 놀라운 빛이었다.  20세기 어두운 교회에 비치는 하나님의 빛이었다.
이 원리가 곧 생명언어설교 원리(은혜설교 원리)로 정리 되었다.
그리고, 10여년의 시간동안 생명의 말씀은 성도의 영혼을 변화시키고, 교회에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며 성장과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는 곧  "내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 (요 6: 63)는 주님 말씀하신대로 성도들의 영혼에 영이요 생명을 불어넣는 설교원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이루어진 생명언어 설교원리를 1차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생명언어설교 원리'는 변화, 치유, 부흥의 설교라는 것이 목회현장에서 증명되고 있다.
그 결과 '생명언어설교 연구원'이라는 설교전문 학교가 세워지게 되었으며, 현재 매년 150여명의 목회자들이 공부하며 말씀의 놀라운 능력,  설교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고 있다.
나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다. 기독교 역사 속에 마틴 루터로 부터 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중교개혁이 있었다면, 20세기 교회에는 설교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제 2의 종교개혁을 꿈을 하나님이 주셨다. 이는 한국교회와 21세기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꿈이다.
이 꿈을 주신이가 하나님이시게. 이 꿈을 이루어 가실이도 하나님이심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