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크리스천- 데이비드 그레고리 [출판사:럭스미디어]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의 작가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최신작!!!
내가 마지막으로 남은 기독교인, "The Last Christian"이다!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마지막 믿음 라스트 크리스천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의 작가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최신작!!!
내가 마지막으로 남은 기독교인, "The Last Christian"이다!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마지막 믿음 라스트 크리스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작가가 발표한 새로운 장르의 신작!
2005년 세계적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로 이른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이비드 그레고리가 공상과학소설(SF)과 복음의 핵심, 그리고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제기한 새로운 장르의 신작 <라스트 크리스천>을 발표했다.
공상과학소설의 요소가 가미된 복잡한 플롯을 통해 공학과 의학, 신학의 미스터리에 도전
전작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기독교 교리를 이해시키고, 종교와 삶을 아우르는 진리를 얻을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였다면, 이 책 <라스트 크리스천>은 공상과학소설의 요소를 가미하여 공학과 의학, 신학의 미스터리에 도전해 보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궁극적인 실재의 본성, 기독교 신앙의 역사적 정당성, 하나님이 자신과 우리 인간을 연결하려는 의도 등 지금까지 추구해 온 주제를 그대로 담아냄은 물론 여기에 새로운 것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여러 인물을 다층적으로 발전시키는 복잡한 플롯 전개를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믿음에 확신을 얻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제기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한다.
영원한 생명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찾아온다. 인간이 치러야할 대가는 과연 무엇일까?
2088년.
정글 사람들을 몰살시킨 의문의 질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교사의 딸 애비게일 콜드웰은 34년 만에 처음으로 문명세계로 나온다. 애비는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미국에 기독교 신앙을 다시 알리라는 할아버지의 오래된 메시지를 지키기 위해 고국인 미국으로 향하지만, 미국에서 기독교가 이미 완전히 소멸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기독교의 소멸보다 더 커다란 문제가 다가온다.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전문가가 마침내 인간의 뇌를 실리콘 형태로 다운로드하는 기술을 완성시킨다. 두뇌 이식수술이 시작되면서 드디어 인간의 육체적인 죽음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이 부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인간은 도대체 어떤 비용을 치러야하는 것일까?
영혼의 추구보다는 몸의 자극에 중독된 이 미래세계에서 애비게일은 아버지의 돌연한 죽음에 의심을 품은 역사학자 크라이턴 다니엘스와 힘을 모으게 되고, 이 둘은 자신들의 사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서슴지 않고 저지를 자들의 표적이 된다. 이제 모든 인류의 영성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의 과학과 우리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종교적인 주제가 합해진 결과물이 바로 이 한 편의 스릴러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깊이 있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