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김상복 [출판사:규장]
“목사로서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문제를 놓고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고난’에 대해 말씀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은퇴하며 마지막으로 나눈 특별한 이야기
“목사로서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문제를 놓고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고난’에 대해 말씀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은퇴하며 마지막으로 나눈 특별한 이야기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3-5
고난은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시련의 바람이 불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할 첫 번째 일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기 위해 다가오시는데 우리가 외면하니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우리의 얼굴을 돌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께 먼저 찾아가 기도하고 대화하는 대신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을 먼저 찾아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나서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그제야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첫째입니다.
문제가 커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님을 찾아가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다가올 때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바로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에게 쉼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결과 도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