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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로널드 롤하이저 [출판사:포이에마]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로널드 롤하이저

“외롭고 불안한 하루를 '천국'으로 만들어줄 최고의 선물!”
21세기를 대표하는 영성 신학자 로널드 롤하이저의 빛나는 통찰! 현대인을 우울증과 자살로 모는 ‘현실 갈등’에 대한 분석과 그 너머를 보는 힘! 일에서부터 결혼, 죽음에 이르기까지, 초조하기만한 인생에게 '평안을 찾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다! 예리한 지성과 온화한 감성으로 종교를 넘어 세상 모든 사람을 회복시킬 영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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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현대인들은 자신의 믿음을 불안해하며 산다. 마치 인간의 감정처럼 상황과 여건에 따라 들쑥날쑥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을 피해갈 수 없고, ‘불안’에 떨며, ‘우울증’이라는 현대인의 치명적인 병을 앓는다. 사실 우리는 그렇게 진정한 믿음보다는 감정적 확신에 이끌려 살아온 것이다.

헨리 나우웬 이후 대표적인 영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로널드 롤하이저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진짜 믿음’에 관해 말한다. 믿음이란 우리의 시력을 바꿔 일, 관계, 가족, 사랑, 성, 죽음 등 현실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평선처럼 무한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그것을 “신성을 관상하는 것”이라고 했고, 이 책에서는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이라고 표현했다.

어떤 식으로 표현하건 우리의 삶에는 ‘신의 섭리’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우연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믿음이 있다면 이런 현상을 충분히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배경으로 삶의 사건들을 읽어낼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그러면서도 지나친 감상주의에 빠지지 않고 경건을 표현하고, 불필요한 교파주의를 지양하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과거의 교리를 재탕하지 않으면서 신앙과 기독교 전통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이 책은 믿는 사람들은 물론, 믿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 또는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함께 읽을 수 있다. 단지 교회의 주일 예배 때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업무를 맡았을 때, 누군가를 배우자로 선택해야 할 때, 정의를 실천해야 할 때 등 내 앞에 펼쳐진 불안하기 짝이 없고 까다로운 현실 문제 그 너머의 것을 볼 수 있는 힘을 가져, 그리스도인으로서 시종일관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역자 이지혜
  • 저자 로널드 롤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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