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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외면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사용하신다- 맥스 루케이도 [출판사:포이에마]

세상이 외면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사용하신다-  맥스 루케이도

직업, 외모, 나이 그 모든 조건과 상관없이 나를 통해 세상을 바꾸실 그분을 기대하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의 참뜻을 가르쳐주는 맥스 루케이도의 최신작! 평범한 이들을 불러 일꾼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 나를 지으신 목적, 나에게 맡겨진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한다. 성경을 알아가는 차원을 넘어 말씀대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믿음 없고 두려움 많은 세대를 향한 가장 명확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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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세상의 골칫덩이들, 주님의 일꾼이 되다!”
수많은 대중매체와 언론기사의 톱을 장식하는 유명인들은 대체로 외모면 외모, 직업이면 직업, 그 어느 조건도 빠지지 않는다. 그런 그들을 주목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대부분 평범하고, 고만고만하며, 내세울 것 없는, ‘갑남을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다. 좀 더 값싼 것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저렴한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을 생활화하며, 지나가다 눈 마주치면 손 흔들어주는 팬조차 없는 그들에겐 항상 이런 의문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이렇게 보잘것없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을 추진할 때도, 누군가를 만날 때도, 심지어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도 “내가 이 모양인데, 누가 누굴 도와?” “빌 게이츠 정도 되어야 표가 나겠지”라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고 만다. 그들에게 맥스 루케이도는 “예수님의 제자는 스펙과는 거리가 먼 ‘어부’였거나 ‘세리’였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해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예루살렘에 모였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해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해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는”(고전 1:26) 하나님을 말씀을 선포하며, 평범한 우리를 들어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한다.
같은 이야기라도 쉽고, 명확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루케이도는 또한 사도행전 속 인물들을 통해,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그것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며, 교회를 세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한다. 루케이도만의 특별하고 따듯한 말하기 방식으로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던 사실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선하게 바꿀 소명과 열정을 이 시대 크리스천들의 마음에 심어준다.

  • 역자 최종훈
  • 저자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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