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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길 -데이빗 맥캐스랜드 [출판사:토기장이]

순종의 길 -데이빗 맥캐스랜드

어떻게 백여 년 전의 그의 메시지가 오늘, 이토록 생생하게 다가오는가?
삶이 곧 메시지였던 하나님께 완전히 항복한 사람,
평생 ‘복음의 방랑자’로 순종의 길을 걸어간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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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오스왈드 챔버스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기억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거의 백여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영성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어떻게 백여 년 전의 메시지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처럼 이토록 생생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를 챔버스의 메시지와 성품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삶과 동떨어진 메시지가 아니라 삶 자체로 증거하는 힘 있는 메시지이기 때문인 것이다.

고고학과 미술, 문학에 심취했던 그가 주님께 사로잡힌 이후, 평생을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라는 각오로 완전히 주님께 항복한, 순종의 길을 걸어갔다. 런던에서 성경훈련대학과 성경통신 과정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을 사역자로 키워냈고, 그즈음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YMCA 군목으로 지원했다. 이집트의 자이툰에서 그는 죽음의 공포 속에 있는 군인들에게 밤마다 막사에서 헌신적으로 말씀을 가르치며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수천 명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고, 그 현장에서 43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평생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말씀을 전파하던 ‘복음의 방랑자’로서의 그의 삶은 결코 순탄하거나 안락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평안한 순종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

챔버스가 남긴 일기와 편지, 아내인 비디 챔버스와 지인들의 증언 등을 기초로 쓰여진 이 전기는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그 깊은 영성이 형성되기까지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의 과정을 통해 ‘온전한 순종’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챔버스가 걸어간 순종의 길, 우리도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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