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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 양승훈 [출판사:CUP]

그리스도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 양승훈

그리스도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 학문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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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학문의 예배자로 부르셨다
뜨겁게 기도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라!

분명한 동기와 목적을 알면 비록 힘든 과정이 있을지라도 집중하고 몰두하여 성취하기가 쉽다. 이 책은 공부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배움이라는 삶의 여정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비전과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다.

학문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공부하는 창조적 능력은 하나님 형상의 반영이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 이사야 50:4 - 

“그리스도인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것은 공부를 업으로 삼겠다고 작정한 후 지난 30여 년 간 나의 마음에서 한 순간도 떠나본 적이 없는 질문이다. 
과연 공부를 하는 것도 전도처럼 영적인 가치가 있을까? 
공부를 하는 일이 영적인 가치가 있다면 도구적 가치일 뿐인가, 
아니면 본질적이고도 내재적인 가치일까?
흔히 예수님의 유언이라고 하는 대위임령에도 공부에 대한 언급은 없지 않은가? 
이것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 학생들과 학문을 업으로 삼고 있는 학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라 생각된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지만 타락한 존재이므로 바른 학문을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에게 남아있는 하나님의 희미한 형상으로도 여러 가지 피조 세계의 ‘사실들’을 발견할 수는 있지만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학문에 대한 원래의 가치나 바른 조망을 가질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특징]
- 그리스도인으로서 공부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성경적, 역사적 의미를 깨닫게  함으로, 
   공부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알게 한다.
- 30여 년 동안 글쓰기를 휴식으로 삼아 왔던 저자 양승훈 교수의 부드러우면서도  
   통찰력 있는 문필력이 묘한 감동과 기쁨을 준다. 
- 하나님이 주신 창조 세계의 탐구에 대한 지적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부록으로 도여베르트의 글 “학문의 세속화”가 게재되어 있다.

[대상독자]
- 학생들을 지도하는 그리스도인 지도자 및 목회자들
- 하나님께서 학생으로 있게 하신 의미를 발견하고픈 그리스도인 학생들
- 성경적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 하나님이 주신 지적 능력의 의미를 깨닫고 학문의 기쁨을 누리고픈 그리스도인과 
  기독 학자들
-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및 교사들
- 지성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

  • 저자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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