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줄과 날줄처럼 서로 연결된 신·구약 성경은 오직 성경 안에서 해석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접하는 많은 신앙 서적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증거 하는 많은 내용이 말씀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주관적인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성도에게 진리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전에 대한 잘못된 해석 때문에 한 생명을 천하보다 더 사랑하시며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을 더 귀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복음이 왜곡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이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은 거짓 속에 감춰져 있던 왜곡된 역사를 하나씩 드러내고 있는데 그러나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한민족의 고대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바꾸려 하는 파렴치한 중국이나 일본처럼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거짓에 묻어버리고 진리를 다르게 고쳐 복음을 변질시키며 성도를 유혹하는 거짓교사들의 횡포가 교회 안에 많이 있음을 전해야 하는 책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짓밟는 많은 거짓교사들이 변질시킨 거짓을 파헤쳐서 복음의 진실을 찾아내어 성도들이 바르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채우고 자라도록 돕고자 오직 성령님께서 제게 보여주시고 깨닫게 하신 대로 성경을 성경 안에서 해석하기위해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