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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 -김병태 [출판사:브니엘]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 -김병태

“집사여, 일어나 교회의 기둥으로 우뚝 서라!”

행복한 집사는 하나님 교회의 기둥이며 뼈대이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에 불타는 집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열정을 하나님과 교회에 맞추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의 다른 지체들과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복한 집사는 바로 교회에 꼭 필요한 기둥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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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에서 KTX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지, 자칫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조사 결과 선로전환기의 신호를 받아 레일을 움직이는 컨트롤 박스를 정비하면서 너트 하나를 덜 채운 것이 원인이었단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너트 하나를 제대로 조이지 않고 분실한 것이 대형 사고를 불러올 뻔했다.
교회 안에서 집사의 존재는 미미한 것 같다. 그러나 집사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실제로 집사는 교회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안수집사는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직분이다. 서리집사는 전체 교인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비록 현대교회에서 집사가 장로와 권사의 그늘 아래 주눅 들어 있지만, 그들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교회를 세우는 핵심적인 역량은 바로 집사에게 있다. 집사야말로 교회를 세우는 뼈대요 기둥이다. 뼈대와 기둥이 부실한 건물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부실 공사는 언젠가 엄청난 화를 불러일으킨다. 그러기에 한국교회가 밝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집사를 잘 준비시켜야 한다.
교회의 잠재능력인 집사들이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그들이 이 사회에서 윤리적인 대안이 되어야 한다. 집사가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헌신한다면 마이너스 성장의 진통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도 반드시 부흥의 물결을 경험할 것이다. 불의한 일에 채색되지 않고 다윗처럼 의로운 일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집사가 살아 있는 한, 한국교회는 머지않아 달라질 것이다.
한국교회가 살아나려면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집사가 살아나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는 먼저 집사를 살려야 한다. 좋은 장로와 권사를 세우려면 양육과 훈련을 통해 집사를 잘 준비시켜야 한다. 그리고 집사는 자신의 사명에 불을 지펴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향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 책은 책상에서 나온 이론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론과 신학이 결핍된 한낱 목회자의 잔소리도, 단편적인 행동지침서도 아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로 세우기 위한 포괄적인 지식의 총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보라. 셀프 리더십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직분자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직분자를 바로 세워 교회의 일꾼으로, 교회의 리더로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 저자 김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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