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영성- 레너드 스윗 [출판사:IVP]
교리와 명제를 뛰어넘어 ‘관계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다
기독교는 본래 예수님이라는 살아 있는 인격 위에 세워졌지만, 관계의 토양에서 뿌리 뽑힌 채 신념과 명제의 종교로 축소되었다. 우리의 ‘믿음’은 교리적 동의에 머무르고 있는가, 예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로 나타나고 있는가? 바른 진리를 일상에 스며든 다양한 관계 안에서 구현해 내는 삶이야말로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이 회복해야 할 모습이다. 이제 기독교 신앙에 생명을 불어넣는 ‘관계의 신비’ 속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