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 디모데후서-박영선 [출판사:세움]
한국교회의 탁월한 강해설교가!
박영선 목사가 진리의 터 위에 견고히 세워지기를 바라는
"한국교회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절절한 선포!
핍박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스런 일꾼들을 위한 책!
한국교회의 탁월한 강해설교가!
박영선 목사가 진리의 터 위에 견고히 세워지기를 바라는
"한국교회와 믿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절절한 선포!
핍박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스런 일꾼들을 위한 책!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는 목회적인 교훈은 목회자로서 습득해야 할 다양한 목회 방법들에 대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교회안에서 다양하게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디모데가 잊지 말아야 한 점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 서신들에서 바울은 복음에 대한 잘못된 교훈들에 대항하여 복음의 본질을 재확인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교회의 나아갈 바를 분별해야 한다고 디모데에게 누누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 전해진 이와 같은 권면은 오늘의 우리 한국교회에도 깊은 가르침을 전해 줍니다. 급속한 외형적 성장 이후 신학적 균형이 요구되는 한국의 교회들에게 이 서신은 인간의 죄악 된 본성의 소원에 부합하려는 거짓 교훈으로부터 돌아서서 다시금 복음의 핵심으로 돌아갈 것을 종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