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기업가 비즈너리-신갈렙 [출판사:규장]
이 책은 비즈니스 선교의
고전(古典)으로 부족함이 없다.
우리 회사원들과 내 자녀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할 것이다.
_박성수(이랜드 그룹 회장)
복음의 일꾼이길 원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필독서!
비즈니스와 개척 선교를 아우르는 ‘비즈너리’로의 부르심대로 산
신갈렙 선교사(BTC 대표)의 20년간의 치열한 삶과 사역
이 책은 비즈니스 선교의
고전(古典)으로 부족함이 없다.
우리 회사원들과 내 자녀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할 것이다.
_박성수(이랜드 그룹 회장)
복음의 일꾼이길 원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필독서!
비즈니스와 개척 선교를 아우르는 ‘비즈너리’로의 부르심대로 산
신갈렙 선교사(BTC 대표)의 20년간의 치열한 삶과 사역
킹덤 컴퍼니 경영으로
복음을 열방에 전하라!
예수님의 문화명령과 지상명령에
통합적으로 순종하며 사는 삶, 비즈너리!
“나는 평신도가 아닙니다. 또한 목회자도 아닙니다.
전통적인 선교사도 아니고 자비량 선교사도 아닙니다.
그런 이분법적인 기준으로 분류되길 원치 않는 백 퍼센트
비즈니스맨이자 백 퍼센트 선교사인 비즈너리입니다.”
‘미셔너리(Missionary)가 될 것인가, 비즈니스맨(Businessman)이 될 것인가.’
나는 책상에 앉아 연습장에 수없이 낙서를 하곤 했다. 하나님은 모순된 분이 아니신데 왜 문화명령과 지상명령은 상호 배타적인 선택처럼 강요되는가?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화명령은 인류에게 주신 보편적인 명령이지만, 선교명령은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에게 주신 더 직접적인 명령이기에 지상명령을 우선적으로 순종해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만 명령은 내 마음대로, 선택적으로 순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의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합리화를 시도해보았지만 시원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하나님이 모순된 분이 아니라면 문화명령과 지상명령을 상호 모순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 시대의 사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오랜 생각 끝에 나는 두 명령을 ‘이것 아니면 저것’이 아니라 ‘함께 통합적으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더 옳다는 생각을 한 후, “Businessman or Missionary?”라고 쓴 낙서를 마무리했다. 그렇게 나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문화명령을 순종하며, 복음 전파를 통해서 지상명령을 동시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비즈니스 미셔너리(Business Missionary)’, 즉 ‘비즈너리(Businary)’가 되겠다고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