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워치만 니 [출판사:한국복음서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가? 참다운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쯤은 나의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인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다. 우리가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가? 참다운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쯤은 나의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인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다. 우리가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생활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전도도 해보고, 봉사도 해보며, 헌금도 많이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설교도 하며 듣기도 하지만, 웬지 시원치 못하다. "나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솔직한 고백이리라.
이 때에 '워치만 니" 형제가 본서를 우리에게 선사했다. 그에 의하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인간이 할 수 없음을 고백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는 로마서를 본문으로 하여,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십자가와 보혈의 역사를 알고,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성령으로 행하며, 십자가를 짊어지는 자동적인 생활 원리에 맡겨 버리라고 권한다. 참으로 믿음을 강조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