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청년 전도왕-최병호 [출판사:두란노]
전도가 이렇게 쉬웠어?
전도가 이렇게 재미난 거야?
전도하면 이렇게 행복한 거야?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단맛, 같이 맛보실래요?
불교학생회장으로 예수 믿는 아이들을 괴롭히던 청년이 하나님을 믿고
800명 이상을 전도하는 열혈 전도왕으로 거듭나게 된 생생한 간증과 전도 노하우!
전도가 이렇게 쉬웠어?
전도가 이렇게 재미난 거야?
전도하면 이렇게 행복한 거야?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단맛, 같이 맛보실래요?
불교학생회장으로 예수 믿는 아이들을 괴롭히던 청년이 하나님을 믿고
800명 이상을 전도하는 열혈 전도왕으로 거듭나게 된 생생한 간증과 전도 노하우!
전도에 관한 책이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전도에 대해 이렇게 재미있고 명확하게 쓴 책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저자의 이력은 특이하다. 어머니의 팔공산 불공과 아버지의 일본 원정 불공 끝에 태어났고, 골수 불교신자로 스님에게 장학금을 받으며 불교학생회장으로 크리스천을 핍박하던 아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크나큰 은혜 가운데 미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지 않기 위해 갖은 방법으로 반항을 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전도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열혈 청년 전도왕이 되었다. 그의 인생의 목적은 전도이고, 전도는 그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저자는 전도를 즐기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가 특별히 잘 나서, 말을 잘해서 전도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누구보다 어리바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전도할 수 있겠구나’, ‘전도가 참 재미있는 거구나’하며 용기를 갖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예수님을 믿게 된 간증 외에 ‘내가 전도하는 10가지 이유’, ‘전도 잘하는 12가지 방법’, ‘전도할 때 7가지 주의 사항’등 전도에 대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자신의 체득한 다양한 전도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전도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전도는 단순히 한 사람을 교회에 한 번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정착하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까지라고 말하면서 정착과 성숙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장년들이 전도하는 데도 유익한 자료가 되지만, 전도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학생 및 청년들이 전도하는 데도 참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가 많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에서 아주 귀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나라 대표로 수천억이나 수조 원에 달하는 큰 프로젝트 책임을 맡았다면 그 자부심은 대단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단연코 확신한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보다 더 크고 존귀한 프로젝트는 없다고.”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전도가 쉽고 너무나 재밌는 거라는 사실을 실감하고, 영혼 구원에 불을 붙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