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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잃고 하늘을 찾은 사람-김선태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땅을 잃고 하늘을 찾은 사람-김선태

낮은 자 되어 섬기는 실로암 안과 병원장 김선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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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스터 헬렌 켈러로 불리는 김선태 목사. 그는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참으로 가난한 사람이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었고, 두 눈의 빛도 잃었고, 친구도 잃었다. 친척도 잃었고, 건강도 잃었으며, 희망도 재산도 잃었다.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갖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모두 잃은 것이다.

하지만 그는 주저앉지 않았다. 잃은 것들을 셈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기로 다짐하고 하늘의 보화를 쌓아가는 기쁨을 누리는 자로 살기로 했다. 모든 것들을 잃었기에 하늘을 찾은 사람이 된 것이다.

그 결과 넉넉지 못한 중에서도 실로암 안과병원을 세우는데 주역이 되었고, 수만 명에게 개안수술로 어둠에서 밝은 빛을 찾아준 동시에 수십만 명에게 사랑의 무료안과진료로 실명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치료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으로서 안과병원 원장직의 막중한 사명을 받았고, 한국 시각장애인 역사상 시각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할 수 있는 복지관도 창설하였다. 또한 그는 천명 가까운 시각장애인들에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석박사를 배출하였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회도 세웠으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을 돕고 있다. 어둡고 암담하던 시기에 시각장애인 세계의 인식변화를 일으켰고, 좌절가운데 있는 이웃들에게 말없이 희망을 전하는 사도가 되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아시아의 노벨상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고, 아시아의 성자로 존경받고 있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금 나눠 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다는 저자의 신앙고백이 황폐하고 영적으로 메마른 이 시대 크리스천들에게 눈물과 감동, 열정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 저자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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