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경험하셨던 바로 그 아버지와 만나기

우리 삶의 압박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신 우리의 신랑과의 그 친밀한 관계가 더 이상 단지 화려한 선택이 아니라 절대적인 필요성이 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을 편리한 장식품쯤으로 여기며 번성과 위안에 초점 맞춘 세속적인 꿈을 더하는 것은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그분께서 갈망하시는 친밀함의 장소로 되돌리시기 위하여 동일한 종류의 압박들을 허락하기 시작하고 계시며 또한 언제나 허락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좇는 사람들에게 그분과의 그리고 그분의 아버지와의 친밀함은 선택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빠에게 나아올 때, 그분의 사랑스러우신 성품과 구분의 아름다우신 아들에게 주목할 때, 우리의 가슴은 진정으로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표정의 빛에 드러난 하나님의 선하심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은 실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온 땅을 덮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