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없는 개신교회는 개신교회가 아니다!

인명진 목사의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외침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갈릴리교회)가 한국개신교회의 타락을 통렬히 비판하며 제2의 종교개혁을 일으키자고 호소하는 책을 출간했다.
오늘의 한국개신교회는 물질 만능, 기복 신앙, 오락적 예배, 이기주의, 성직자 중심의 교권주의, 하나님의 말씀 선포가 아닌 코미디 같은 만담 등 비복음적이고 비성서적인 것들로 얼룩져 있다. 개신교회는 성장이 멈추었을 뿐만 아니라 종교계 안팎에서 가장 개혁해야 할 대상으로 손꼽힌다. 사회적으로 개신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마저 곱지 않은 실정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