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개척 - 목회와신학 편집부 [출판사:두란노 아카데미]
교회 개척-목회와신학 총서03
교회 개척 경험자들과 전문가들이 전하는 우리의 목회적 상황에 꼭 필요한 교회 개척 원리와 건강한 교회 세우기
<목회와신학 총서>는 전공자들의 탁월한 통찰력과 「목회와신학」 편집부의 풍성한 정보력이 만난, 신학적 전문성과 목회적 현장성을 겸비한, 이 시대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교과서입니다.
발간사 두란노서원 하용조 원장
“다양한 목회 주제에 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려 합니다” ‘신학이 있는 목회·목회가 있는 신학’을 표방하는 「목회와신학」은 1989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목회와 신학의 주제들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목회 전문지로서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그리고 1992년 창간된 설교 전문지 「그말씀」 은 한 평생 설교를 해야 하는 한국 목회자들에게 좋은 친구요 조력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이제 「목회와신학」 과 「그말씀」 에서 지금까지 제공하였던 양질의 원고를 재편집하여 단행본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목회와신학 총서」 는 모두 3개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곧, ‘설교 시리즈’, ‘목회 시리즈’, ‘신학 시리즈’입니다. 「목회와신학 총서」는 설교, 목회, 신학의 각 주제들을 복음주의 신학의 입장에서 정리하였으며,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성도 높습니다. 목회자들과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도들, 그리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평신도 리더들에게도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신학과 목회가 접촉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안
타까운 탄성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목회와 신학의 균형을 지향하면서 설교, 목회, 신학 각 주제의 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목회와신학 총서」 가 한국 교회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성의를 다하여 집필에 동참해 주시고, 이번 총서 시리즈 출간에 동의해 주신 모든 집필자들과 「목회와신학」 을 사랑하는 모든 목회자와 신학생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