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사 스트리트 부흥운동 이야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운동의 영향력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부흥운동은 차후에 일어나는 거의 모든 부흥운동, 갱생운동, 개혁운동의 씨가 되었습니다. 크게 자란 참나무의 형태가 도토리의 유전자 코드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것처럼, 앞으로 이루어질 교회의 패턴이 아주사 스트리트의 부흥운동 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왜 아주사 스트리트 부흥운동을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비록 그러한 영적운동들이 처음 시작될 때에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것(New)"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그런 것들은 중세 시대에 잃어버렸거나 게을리 했던 성경적인 진리를 급진적으로 회복하는 것이빈다.
19000년대로 세기가 바뀌는 시점에 비판적인 대중에 의해서 엄청난 회복운동의 그루터기에서 싹이 나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들은 복음을 폭발시켜서 세계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러한 그루터기들 중에, 가장 큰 두개의 부흥운동이 웨일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났었습니다. 그 두 부흥운동이 함께하여 세상에 현존하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미 「세상을 뒤덮은 성령의 불(World Aflame)」을 출판하여 웨일스 부흥운동의 역사에 관해 알려드렸고, 이 책을 통해 로스엔젤레스 부흥운동에 관하여 공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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