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연구의 새로운 발견

이 글은 엄격한 용어 의미에서 역사가 아니다. 또한 신학도 아니다. 이 글의 전체 요점은 이러하다 :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을 바라보기 위해서 새롭게 주시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만일 이 저서에서 도달하려는 바에 대해 최소한 이해하고자 하는 호기심을 일으켰다면 만족한다. 왜냐면 독자들이 그렇게 이해하려는 시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루크 티모디 존손의 새 저서는 학자들 뿐 아니라 평신도와 성직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1세기 기독교이들은 어떠했을까? 저자는 신앙 체험에 초점을 두면서 강력한 성령의 체험과 이 새로운 신앙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공동의 친교를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P. 퍼킨스,(보스톤대학) -

저자는 신양성경 연구에 급진적으로 새로운 방향 즉 초기 기독교의 전체적인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방향으로 주의 깊은 분석과 예리한 비평을 한다. 초기 기독교의 성경 본문은 그들이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메시아 예수를 통해 일어난 능력에 의해 사로잡히고 규정된 삶을 반영하고 있다.
초기 기독교의 세 가지 분야 - 세례, 방언, 공동의 친교 - 에 관한 전체적인 연구법이 실제 인간들의 신앙 체험을 어떻게 열어 보이는 지를 예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