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한 순례자 - 코리 텐 봄 [출판사:서로사랑]
주님을 위한 순례자 - 코리 텐 봄
20세기의 사도 바울, 자칭 "주님을 위한 순례자" 코리 텐 봄을 만나 보세요!
가방은 다 챙겨져 있다. 그녀는 주님을 위하여 언제, 어디로든 또 다른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이십 년 동안,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여행은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를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놀라운 여인은 처음 쉰 살이 되기까지 화란의 하알럼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계방을 경영하여 평온하게 살았다. 그러다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이 독실한 크리스천 집안은 박해 당하는 유태인들을 위하여 본능적으로 "피난처"를 제공해 주었다. 전쟁 기간 동안의 그 감동적인 활동 내력은 바로 피난처(The Hiding Place)라는 책에 잘 묘사되어 있다.
불법행위로 인하여 코리는 여러 달 동안 강제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지만, 큰 믿음으로써 그 고초를 감내하였다.
감옥에서 석방된 이후, 그년 온 세계를 누비며 영감 있는 메시지로 수많은 청중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