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진리가 지루한 '반복'처럼 느껴지고, 
열심히 봉사해도 기쁨이 없고 허무하기만 하다면?
당신은 지금, 영적 질병에 걸려 있는 것이다!

믿음을 서서히 죽이고 사라지게 하는
24가지 영적 질병에 대한
셀프(self) 건강 진단 

처음 믿었을 때의 진실함을 잃은, ‘종교적이며 율법적인’태도의 신앙생활은 마치 육신의 질병처럼 영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이러한 폐단들을 다음과 같은 ‘영적 질병’으로 규정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영적 건강 상태를 직접 진단할 수 있게 한다. 
저자가 보여주는 영적 질병들을 간략히 소개하면 이렇다.

●영적 자폐증 - 신앙을 다른 사람과는 상관없는, 오직 자신과 예수님 사이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병
●소비중독 바이러스 - 일명 부자병, ‘축복’은 곧 ‘페라리 자동차를 얻는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병
●마르다 히스테리 - ‘열심 있고 충성된 성도’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신도 지치고 주위 사람들도 피곤하게 하는 병
●아웃사이더 공포증 - 세상 사람들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며 사이좋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병

이러한 영적 질병에 걸리지 않고 믿음의 안전지대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다. 믿음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믿음의 안전지대에 머물게 될 것이다!

|독자 대상|
- 오랜 신앙생활에서 비롯된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그리스도인
- 모태신앙에서 시작해서 순조롭지만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
- 왜곡된 교회와 교인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교역자와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