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보는 성경이야기는 성경을

열 번 이상 읽고도 잘 이해 못하는 평신도와

비신다, 그리고 타종교를 가진 분들을 위해서

비교적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신학적인 용어의

사용을 줄여 알기 쉽게 엮어 갔다.

이렇게 해서 중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책의 내용을 생생하게 설명해 주는 삽화는

세계 최고의 성경 삽화가 '도레'의 작품이다.

이 책을 엮은 이는 밖에서 안을 보는

객관적인 눈을 잃지 않고 가급적이면

종교적인 편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불교 신자가 읽을지라도

조금도 거부 반응이 없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