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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를 십자가로 가져가라!- 스테판 씨맨즈 [출판사:나침반 출판사]

마음의 상처를 십자가로 가져가라!- 스테판 씨맨즈

상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져가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주님은 자신의 상처로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며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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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그릴 때, 나는 언제나, 언제나 두 팔을 본다. 예수님의 펼치신 두 팔."

안드레아 미젯은 이렇게 적고 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만약 스데반처럼 돌에 맞으셨다면

얼굴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양팔을 들어올리셨을 것이고,사촌인 세례 요한처럼 참수형을 당하셨다면 양팔은 등 뒤로 묶였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두 팔은 그분의 가슴을 드러낸 채로 양쪽으로 펼쳐져 있다. 심지어 그분이 자신의 힘으로 더 이상 두 팔을 펼칠 수 없을 때에도 양팔은 못에 박혀 제자리에 지탱되어 있었다."

 

우리는 거부,수치심,하나님께 대한 실망,중독,귀신의 영향력을 살펴보면서,십자가가 어떻게 인간 상처의 파괴적인 영향들을 강력하게 해결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십자가는 또한 치유 과정의 매우 중요한 첫단계를 예시한다. 예수님께서는 격렬한 고통에 자신을 열어 놓으셨다.

그분은 자신을 취약하게 만드셨다. 아무 것도 숨기지 않으셨다. 노출된 가슴과 고통에 찌든 몸으로 십자가의 고뇌를 끌어안으셨다. 벌리신 양팔은 고난을 회피하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견뎌낼 때에 치유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치유의 길에 들어선 사람들은 고통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고통 속으로 걸어 들어가 통과해야만 한다.

-본문중에서

  • 역자 임창우
  • 저자 스테판 씨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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