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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믿음-찰스 콜슨 [출판사:생명의 말씀사]

순전한 믿음-찰스 콜슨

순전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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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놀라운 인생관을 제시하며, 원하는 모든 사람을 초대할 뿐이다.”


기독교에 대항하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대중매체의 악의적인 왜곡 때문일까, 기독교 대중정치인들의 잘못인가, 목회자들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인가, 아니면 맹목적인 기독교에 대한 저항인가? 본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왜 믿으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밝힘으로써 왜곡되어 있는 기독교의 본질을 설명한다. 이 책은 기독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기독교적 답변이다. 또한 수년 동안 교회를 출석했지만, 여전히 믿음의 토대를 이루는 기본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의 기초를 제공한다.

※편집자의 변

찰스 콜슨의 최신작 <순전한 믿음>이 출간되었습니다..
<다빈치코드>이후, 아니 훨씬 그이전부터 기독교에 대항하는 바람이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치적인 이해관계까지 복잡하게 얽혀 더 노골적인 기독교비하가 진행됐습니다. SBS같은 방송언론도 이에 한몫을 거들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이 결코 자랑스럽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올 2월 찰스 콜스의 <순전한 믿음>이 미국에서 출간됐습니다. 이 책에는 릭 워렌, 제임스 패커, 빌하이벨스, 존 맥스웰, 맥스 루케이도, 제임스 사이어,  제임스 돕슨 등 미국의 유명한 복음주의자 48인의 추천사가 책 서두를 장식했습니다. 보통은 추천사가 많으면 10인정도인데 무려 50여명의 저명한 기독교인사들이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물론 출간하자마자 아마존닷컴, ECPA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전세계적으로 휩쓸고 있는 기독교의 위기감에 모두 동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찰스 콜슨의 탁월한 글쓰기와 그의 대안 때문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이책을 21세기의 'Mere Christianity'라고 평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기독교를 삶에서 실천하고 변호할 수 있겠는가?"
릭 워렌은 이 책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실제로 무엇을 믿는지를 가장 분명하고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요약해 놓은 책이라고 했습니다.
2008년 가을, 말씀사가 기독교에 대항하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한국땅에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본문 속으로

2006년 10월 5일 아침, 펜실베이니아의 니켈 마인즈에서, 한 인질범이 열 명의 아미쉬 여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가려 하고 있었다. 마리안 피셔 자매는 인질범에게 자신은 죽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인질범은 소녀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자살했으며, 결국 다섯 명이 살아남았다. 비극이 일어난 지 며칠 후, 세상이 충격에 싸여 말을 잃고 있을 때, 아이들을 잃은 부모와 아미쉬 공동체 전체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일을 했다. 이들은 죽은 마리안 피셔가 보여준 사랑의 본을 따라 살인마를 용서했으며,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지만, 사실 이들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실천해야 하는 사랑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었다. 이들은 믿은 대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왜 그것을 믿는가?
그것이 왜 중요한가?

찰스 콜슨은 기독교가 위협받고 있는 세상에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에 대해 무지하다고 경고한다. 반유신론(反有神論, anti-theism)과 이슬람 원리주의(radical Islam)라는 쌍포의 위협이 점점 더 거세지는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믿음을 떠받치는 진리를 모르기에 그 믿음을 수호할 준비가 너무 허술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이 단순히 하나의 종교나 예수님과의 관계에 불과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믿음은 세상 속에서 인간이 갖고 있는 위치에 대한 완전한 시각이다.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심지어 기독교가 무엇인지도 모른다면, 어떻게 기독교를 삶으로 실천하고 변호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수년 동안 자신의 믿음을 실천해 왔지만 여전히 믿음의 토대를 이루는 기본 진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기초를 제공한다. 또한 자신의 믿음을 지적으로, 열정적으로 수호하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중요하다. 콜슨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치료책이 아니라 진리를 찾고 있으며, 이것이 교회가 해야 할 진정한 과제다. 진리는 단번에 주어졌으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도시대부터 지금까지 함께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정주의(神政主義)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대답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놀라운 인생관을 제시하며, 원하는 모든 사람을 초대할 뿐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강력한 시금석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무엇을 믿으며, 왜 그것을 믿는가에 대한 역동적인 탐구서다.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변호하지 못하듯이 배우지 않은 바를 삶으로 실천할 수는 없다.


>>>독자

1. “교회가 정말 위기라고 말한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2. “세상이 교회를 반대하고 조롱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불신의 세상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적으로, 열정적으로 지키고자하는 기독교인
3. “수년동안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내가 믿는 믿음의 토대가 분명하지 않다”
    믿음의 기초를 분명히 해야 할 초신자용 필독서
4.  복음으로 재무장해야할 한국교회 필독서 추천

  • 역자 전의우
  • 원제 The Faith
  • 저자 찰스 콜슨,해롤드 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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