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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달라스 윌라드 [출판사:복있는사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의 모략」 달라스 윌라드의 2009년 최신작!
- 2010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신학, 윤리’ 부문 Award of Merit 수상
- 강영안, 리처드 포스터, 존 오트버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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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신앙이 어떻게 서로를 지지해 주는가

“하나님은 분별력이 별로 없는 사람들을 봐주시는 분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분별력을 사용하기 바라신다. ‘착하고 상냥한 종이 되고, 영리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라’가 아니라, ‘착하고 상냥한 종이 되라. 그뿐 아니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영리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라’는 것이 모토다. 하나님은 어떤 일이든 엉성하게 하는 자를 싫어하듯이, 지적으로 태만한 자도 싫어하신다.”

이 책은 지식에 관한 책으로서, 삶과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지식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신앙을 지식과 별개의 것으로 하찮게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분의 제자로서의 삶을 지식의 범주 바깥에 재배치함으로써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 잘못된 풍조에 대해 논하는 글이다.

윌라드는 말한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지적으로 진지한 사람들이 신앙과 삶에서 지식이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울러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누구나 제대로 찾기만 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기독교 특유의 지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싶다.” 복잡하고 깊이 있는 지식이 모두 그렇듯이, 이 지식도 그저 한 입에 삼킬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남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지식은 누구든지 기꺼이 환영하는 사람만 소유할 수 있는 지식이며, 인격에 관한 지식이니 만큼 그것을 인식하는 자에게 그에 적합한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그에 적절한 방식으로 찾는 이들은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지식이다. 그리고 이 지식은 일단 이해하고 수용하고 나면 객관적인 시험이 가능하며, 인간의 유익을 위해 비길 데 없는 행동과 성품의 토대가 되는 지식이다. 

우리 시대의 탁월한 기독교 사상가 윌라드는,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한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을 채워 가는 과정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감동적으로 일깨워 준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무지와 태만을 극복하고 나아가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을 다시 살아가라고, 우리가 능히 그 나라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도전하고 격려한다.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알라!”

  • 역자 홍병룡
  • 저자 달라스 윌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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